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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작 홍사용 문학관 시민들의 쉼터이자 문화충전소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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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강좌 노작홍사용 문학관 문예강좌입니다

강사명
이재은
강의명
처음 읽는 신영복-신영복의 생각을 따라 걷다(파편사회, 왜 관계가 중요한가)
강의일시
2019.9.20~2019.11.8 매주 금요일 19:00~21:00 (총 8강좌)
강의시작일
2019-09-20
진행상황
완료
정원
30명
수강료
40,000원
강의소개

신영복은 우리 시대의 참 스승이자 큰 어른입니다. 그는 시대를 정면으로 응시했고 온몸으로 받아냈습니다.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으로부터 <담론>에 이르기까지 그의 사상의 붓끝이 지향하는 가치는 더 나은 공동체였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그는 이 세상에 없습니다. 그가 그토록 열망하던 더 나은 공동체는 남은 자들의 숙제가 되었습니다. 신영복 선생이 남긴 사상의 고갱이들을 통해 더 나은 공동체에 대한 열망의 불씨를 살려내야 할 의무는 우리의 것입니다.

신영복 선생의 사상과 그가 지향하는 세계를 통해 우리들의 몫을 찾아 보는 시간을 본 강연에서 가져봅니다.


강사약력

    연세대 문과대학에서 철학을 공부

    중앙대 예술대학원에서 소설 창작을 전공

    KIRD의 지식 콘텐츠 개발에 참여

    서울시 교육청 연수원 <인문학 특강-신영복의 더불어 숲> 콘텐츠 개발에 참여

    창원도서관, 구리인창도서관, 대치도서관 등에서 인문학 강의를 진행

    충주 교통대, 한성과학고, 산본중앙고, 양산범어고, 서울 신도고 등에서 인문학 강연을 진행

     

    저서: <최소한의 인문학> <처음 읽는 신영복>


강사사진

커리큘럼

연간일정 목록
구분 내용 비고
1강 가장 먼 여행 - 사람이 사람에게 가는 가장 먼 여행을 떠나는 시간
2강 갇혀 있는 우물에서 벗어나는 방법 - 내 안의 우물을 찾고 제거 하는 시간
3강 차이의 발견 그리고 차별의 탄생 - 사람으로 존재할 것인가 동물임을 시인할 것인가
4강 타자라는 가능성과 한계 - 나는 어디까지 나이며 너는 어디까지 나인가
5강 똘레랑스 그리고 노마디즘 -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6강 최고의 독서 그리고 공부 - 물에 비추어보지 말고 사람에 비추어 보아야 하는 이유
7강 상선약수와 하방연대 - 1대 99의 사회, 어떻게 바꿀 것인가
8강 중심과 변방 그리고 관계 - 새로운 공동체를 향한 최초의 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