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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강좌 노작홍사용 문학관 문예강좌입니다

강사명
김명철 시인
강의명
[노작글쓰기학교-시]오라,슬픔이여! 환한 숲이 보일때까지
강의일시
2020.11.05~2020.12.10(매주목)
강의시작일
2020-11-05
진행상황
완료
정원
12명
수강료
40,000원
강의소개

- 현대시의 향유는 단순한 감상만으로는 그 즐거움을 깊이 있게 누릴 수 없다. 현대시의 향유는 감상과 창작이 병행되어야 한다.

- 시를 읽을 수 있는 능력과 시를 창작하는 능력은 비례해서 발전하고는 한다. 이 강의에서는 전통 서정시 경향의 시들과 난해한 현대시들을 읽는 방법이 시 창작법과 병행하여 교수될 것이다.

- 수강생은 처음에 현대시에 대한 단순한 감상을 시작으로, 점차 높은 수준에 이르는 현대시 감상 단계로 나아갈 것이다.

- 이 강의에서는 지속적으로 창작시에 대한 합평을 권유한다. 높은 수준의 현대시 감상 능력과 높은 수준의 창작 능력은 서로 교호작용하기 때문이다.

- 매 주차 자신의 창작시를 제출할 것을 권유한다.


강사약력

    김명철 시인 

    중2 수학 시간에 셰익스피어 작품을 몰래 읽다가, 선생님께 의외의 칭찬을 받았다. 서울대 독문과에 진학했지만 졸업할 때까지, 거의 아무 생각 없이 살았다. 문학에 대한 어렴풋한 로망은 있었지만, 역시 마흔 살까지도 아무 생각 없이 살았다. 어느 날 여성 잡지에 난 시를 읽고 큰 충격을 받아 2003년 장안대 문창과에 입학했다. 창작에 영 가망이 없어보였지만 오기가 발동해서, 문창과 졸업 후 고려대 국문과 대학원에 진학했다. 2006년 <실천문학> 신인상으로 등단했고, 2010년에 첫 번째 시집 ??짧게, 카운터펀치??를 출간했다. 같은 해에 문학박사 학위도 취득했다. 2015년에 두 번째 시집 ??바람의 기원??을 출간했다. 10년 정도 대학 강사를 하다가 그만두었다. 문학이론서로 2020년에 ??현대시의 감상과 창작??을 출간했다. 지금은 글도 쓰고 주전부리용 과수들도 키우며 살고 있다. 화성작가회의 회장으로 일하면서 화성 문학 부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강사사진

커리큘럼

연간일정 목록
구분 내용 비고
1강 현대시의 감성적 감상과 창작 게시된 기성의 시 두 편을 읽고, 감상평을 남기고 창작시가 있는 수강생은 카페에 자신의 창작시를 게시한다.
2강 현대시의 비평적 감상과 창작 창작시 합평 및 게시된 비평적 감상 텍스트를 읽고 인용된 시를 중심으로 그 소감을 발표한다.
3강 현대시의 비평적 감상과 창작 창작시 합평 및 카페에 게시된 비평적 감상 텍스트를 읽고 인용된 시를 중심으로 그 소감을 발표한다.
4강 현대시의 분석적 감상과 창작 창작시 합평 및 게시된 분석적 감상 텍스트를 읽고 인용된 시를 중심으로 그 소감을 발표한다.
5강 현대시 창작의 이론과 실제 창작시 합평 및 게시된 1차 현대시 창작의 이론과 실제를 읽고 인용된 시를 중심으로 그 소감을 발표한다.
6강 현대시 창작의 이론과 실제 창작시 합평 및 카페에 게시된 2차 현대시 창작의 이론과 실제를 읽고 인용된 시를 중심으로 그 소감을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