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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작홍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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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작 홍사용 문학관 시민들의 쉼터이자 문화충전소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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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사용의 정신”

露雀(노작) 선생 頌(송) 異民族(이민족)의 강점기인 20세기 초중엽 노작 홍사용 선생은 친일의 글 한 편도 쓰지 않으셨다.
올곧은 交士的(교사적) 氣槪(기개)가 어둡고 추웠던 더 궁핍의 시대에도 그렇게 선생으로 하여금 외홀로 형형한 호롱불을 켜 드시게 한 것이었다.
또 우리 신시와 신극 운동의 선구자로서 척박한 겨레 마음에 근대 문화의 씨앗을 물고 크게 싹 틔웠으니 가히 선생은 겨레의 指南(지남)이시자 우리 근대시의 우뚝한 한 봉우리이셨도다.

홍신선(1944~)시인. 제1~8회 노작문학상 운영위원장


‘조지훈의 추도사’

‘유치환의 추모시’

'박종화의 영결사'

‘이광수의 영결사’